2019.09.07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축사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합니다. 1999년 9월 7일 김대중정부는 국민의 최저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법」을 제정했고, 우리는 그날을 ‘사회복지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가 곧 인권이며 성장 전략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희망을 만들어온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오늘을 축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년 한결같은 소명감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 유공자분들께도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의 복지정책은 어려운 분을 돕는 것을 넘어 전 국민 전 생애 건강보장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등 포용국가를 향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 일상을 좀 더 튼튼하게 책임지기 위해 빈곤층의 생계비 지원을 늘리고, 의료비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장애인 지원과 아동돌봄에 대한 국가책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돌봄과 배움, 일과 노후, 건강과 안전에서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떤 영역도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입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함께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여러분을 만나 따뜻한 돌봄의 온기를 느낄 때 나라가 나라답다고 여길 것입니다. 정부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인 102만 명의 인건비를 인상하고, 교대제 사회복지생활 시설이나 돌봄시설의 인력을 확충해 삶의 여유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할 때, 국민이 행복할 때 포용국가는 가까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민께서도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돌아보시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합니다. 1999년 9월 7일 김대중정부는 국민의 최저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법」을 제정했고, 우리는 그날을 ‘사회복지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가 곧 인권이며 성장 전략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희망을 만들어온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오늘을 축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년 한결같은 소명감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 유공자분들께도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의 복지정책은 어려운 분을 돕는 것을 넘어 전 국민 전 생애 건강보장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등 포용국가를 향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 일상을 좀 더 튼튼하게 책임지기 위해 빈곤층의 생계비 지원을 늘리고, 의료비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장애인 지원과 아동돌봄에 대한 국가책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돌봄과 배움, 일과 노후, 건강과 안전에서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떤 영역도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입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함께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여러분을 만나 따뜻한 돌봄의 온기를 느낄 때 나라가 나라답다고 여길 것입니다. 정부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인 102만 명의 인건비를 인상하고, 교대제 사회복지생활 시설이나 돌봄시설의 인력을 확충해 삶의 여유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할 때, 국민이 행복할 때 포용국가는 가까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민께서도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돌아보시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