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제8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축사
수산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8회 수산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선에 생선이 가득하고 어판장에 활력이 넘칠수록 국민 밥상이 풍요로워집니다. 수산인의 행복이 국민의 행복입니다. 거친 바다에서 힘든 작업으로 행복을 건져 올리고 계신 수산인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3일 정부는 ‘수산혁신 2030’을 발표했습니다. 수산자원이 줄고 어촌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정부가 수산인 여러분과 함께 다시 희망을 키울 것입니다. 바다의 자원을 관리하고 친환경 스마트 양식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에게는 건강한 수산물을, 수산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습니다.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교통과 주거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문화・관광・편의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살기 좋은 어촌,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수산식품의 수출과 수산 분야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벤처기업의 창업도 돕겠습니다.
수산인 여러분!
4월 1일 오늘 서해5도 어장이 역대 최대로 확장됩니다. 야간 조업도 55년 만에 1시간 연장됩니다. 만선의 꿈도 더 커졌습니다. 남북 평화협력의 성과입니다.
이곳 강원도와 동해시 역시 남북 평화협력으로 이뤄낼 일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평화가 곧 어촌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자체와 함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달 25일에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닻을 올립니다.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바다는 삶의 터전이며 희망입니다. 어촌 환경과 어민의 삶을 개선해 2030년까지 수산업 전체 매출액 100조 원,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행복한 어촌을 위해 정부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8회 수산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선에 생선이 가득하고 어판장에 활력이 넘칠수록 국민 밥상이 풍요로워집니다. 수산인의 행복이 국민의 행복입니다. 거친 바다에서 힘든 작업으로 행복을 건져 올리고 계신 수산인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3일 정부는 ‘수산혁신 2030’을 발표했습니다. 수산자원이 줄고 어촌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정부가 수산인 여러분과 함께 다시 희망을 키울 것입니다. 바다의 자원을 관리하고 친환경 스마트 양식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에게는 건강한 수산물을, 수산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습니다.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교통과 주거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문화・관광・편의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살기 좋은 어촌,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수산식품의 수출과 수산 분야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벤처기업의 창업도 돕겠습니다.
수산인 여러분!
4월 1일 오늘 서해5도 어장이 역대 최대로 확장됩니다. 야간 조업도 55년 만에 1시간 연장됩니다. 만선의 꿈도 더 커졌습니다. 남북 평화협력의 성과입니다.
이곳 강원도와 동해시 역시 남북 평화협력으로 이뤄낼 일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평화가 곧 어촌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자체와 함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달 25일에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닻을 올립니다.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바다는 삶의 터전이며 희망입니다. 어촌 환경과 어민의 삶을 개선해 2030년까지 수산업 전체 매출액 100조 원,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행복한 어촌을 위해 정부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